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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보이 스캣 (Country Boy Scat)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6. 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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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인 컨츄리 보이 스캣(Country Boy Scat)이 2007년 6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대구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공연기간: 2007년 6월 9일(토) ~ 10일(일)
공연시간: 토요일,일요일 15시, 19시 (총4회)
관람시간: 100분(인터미션 없음)
출연진: 6월 9일: 준호(컨츄리보이) - 김수용, 안나&마리 - 이영윤
           6월 10일: 준호(컨츄리보이) - 정동현 , 안나&마리 - 마윤하
입장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문의: 053-622-1945

컨츄리 보이 스캣(Country Boy Scat) 포스터


컨츄리 보이 스캣(Country Boy Scat) 소개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은 태고의 파란 자연을 벗삼아 제 맘이 원하는 대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한 소년과 그 소년이 살고 있는 바다마을에서 일어나는 판타지드라마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의 자유본능을 표현해주는 '스캣(Scat: 재즈에서, 가사대신 아무 뜻이 없는 후렴을 넣어서 부르는 창법이나 그런 노래)'을 비롯하여 '재즈', '락', '퓨전클래식' 등 버라이어티한 음악이 돋보이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시놉시스

'태고의 자연을 벗삼아 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노래하는 컨츄리보이'

어느 바닷가 작은 마을, 태고의 자연과 벗삼아 살고 있는 준호는 음유시인인 형을 따라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악보도, 연주도 할 줄 모른다. 결국 자기 식대로 제멋대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준호. 기지개 켜는 소리, 하품하는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말달리는 소리, 야생마가 포효하는 소리, 모두 준호에게는 음악소리로 들린다. 그러나 정작 형, 진태는 여자 친구 마리의 실종으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와 함께 실종된 줄 알았던 진태의 라이벌 원봉이 혼자 마을로 돌아오고, 준호는 원봉과 함께 나타난 '양만춘밴드'를 소개 받는다. 음악의 여신, 뮤즈가 만들었다는 바다 밑 신비한 마을에서 온 '양만춘밴드' 앞에서 준호는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양만춘 밴드(YMC Band)

해군홍보단 출신의 6인조 인디밴드로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을 위해 결성한 밴드로, 리드 보컬인 박경훈(극중 양만춘 역)은 실제로 해군홍보단 복무시절 양만춘함을 타고 세계 13개국을 다니며 공연했던 경험이 있기도 하며, 양만춘 밴드라는 이름 또한 이런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공연 장면




자세한 내용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홈페이지컨츄리보이 스캣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수성아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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