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프린터 사용하시나요?
저는 낡고 오래된 잉크젯 프린터,
HP Deskjet 810C를 사용 중이죠. 실은 제가 처음 장만한 프린터가 HP Deskjet 810C 이죠.
솔직히 말해 사용중이라는 말이 좀 그렇긴한데, 한 몇년간은 이런저런 컬러 도면에다 각종 보고서까지 정말 자주 사용을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죠. ^^;
프린터의 경우, 한번 구매하면 몇년동안 바꿀 일이 없는 제품이긴 합니다만, 오래된 탓에 이게 조금 맛이 가버렸는지, 종이도 자주 잡아 먹고, 출력물도 예전만큼 선명하지가 않아서 그냥 자리만 차지한 채로 먼지만 켜켜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죠. --;
그런데, 마침 HP에서
HP컬러레이저젯 CP1215를 선보이며 무려 1215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운좋으면 애물단지 프린터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ㅎㅎ
운이 없어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닌텐도 Wii, 아이팟 나노 등의 아차상을 탈 수도 있다니, HP 컬러레이저젯 CP1215이나 경품이 탐이 나신다면 한번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