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체리블렛(CherryBullet, 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이 1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Cherry Dash’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3집 ‘Cherry Dash’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체리블렛 미니 3집은 8일 기준 핀란드·튀르키예·인도네시아·일본·브라질·페루 등 11개 지역 아이튠즈 POP앨범 톱5, 캐나다·미국·영국·러시아·호주·인도네시아·태국 등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KPOP앨범 톱5, 9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올랐다.
특히 체리블렛은 이번 컴백을 통해 북남미 지역에서 앨범과 음원 모두 강세를 보였다. 페루에서 전체 앨범차트와 POP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미니 3집 타이틀곡인 ‘P.O.W! (Play On the World)’는 미국과 캐나다 KPOP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herry Dash’를 발매해 그 누구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자랑했다. 팝 댄스곡인 타이틀곡 ‘P.O.W! (Play On the World)’는 자신 있게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체리블렛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체리블렛은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에서 한층 성장한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체리블렛이 활발히 이어 나갈 미니 3집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모두의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