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Kep1er), 걸크러시 매력 폭발···'BUBBLE GUM' 반전에 쏠린 기대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카리스마 넘치는 극적 반전을 선보이며 컴백 활동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가 오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 발매를 앞두고 이전에 선보인 ‘팝걸’, ‘핑크 소녀’ 이미지를 단번에 잊게 만드는 두 번째 단체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케플러(Kep1er)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 두 번째 단체 포토와 콘셉트 필름, 클렙

공개된 두 번째 단체 포토 속 케플러(Kep1er) 멤버들은 올블랙에 메탈 소재 포인트로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직전까지 공개된 콘텐츠들이 7집 미니 앨범명 ‘BUBBLE GUM(버블 검)’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소품과 색감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포토는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멤버들의 강렬한 변신으로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어 이번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단체 포토와 함께 오픈된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은 멤버들의 등장부터 당당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화면을 찢고 나올 것 같은 멤버들의 날카로운 눈빛부터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포즈, 표정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입술 피어싱, 날카로운 손톱 등 다채로운 소품은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멤버들의 반전 변신과 함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에 흐르는 강렬한 비트의 멜로디와 시니컬한 ‘BUBBLE GUM(버블 검)’ 훅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케플러(Kep1er)가 이번에 선보일 음악적인 매력과 반전 비주얼 변신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파격적인 변신과 반전을 예고한 케플러(Kep1er)는 오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