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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스타 개청이, 박서진과 함께 듀엣 공연···'장구의 신' 박서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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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개청이를 구원하기 위해 ‘장구의 신’ 박서진이 찾아왔다! 13일 공개될 <탑골스타 개청이>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개청이와 가수 박서진이 함께 장구를 치며 노래하게 되는 내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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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도 족족 떨어지고 악기도 못 다루는 자신을 원망하고 있던 개청이에게 갑자기 장구 소리가 들린다. 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장구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었다. 개청이는 박서진에게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제발 뜨게 해달라며 애원한다.

 

이에 박서진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함께 개청이에게 장구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개청이가 제법 장구를 따라하자 둘은 박서진의 ‘지나야’를 장구를 치며 부르기에 도전한다.

 

이어 개청이는 장구의 신은 이미 있으니 다른 악기도 추천해달라며 박서진과 함께 소품실로 향한다. 개청이는 여러 악기를 다뤄보며 박서진과 함께 하나의 악기를 고르게 되는데... 박서진과 개청이가 각자의 악기를 다루며 ‘지나야’와 ‘개청이가 왔어요’를 함께 부르는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탑골스타를 꿈꾸는 우주 최초 개구리 가수 ‘개청이’의 휴먼 다큐 <탑골스타 개청이>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trot_chung)에 선공개 되고, 이어 저녁 8시 10분 EBS 1TV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