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대구 동성로 축제 개막식 현장 글에서 소개해드린 동성로축제 개막 행사 중 트로트 신동,
권민규 군의 축하 공연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여덟살인가 아홉살인가 아무튼 꽤 어린 나이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 매너에다 트로트를 어찌나 맛깔나게 부르던지 개막식을 함께하고 있던 어르신들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모두다 권민규 군의 노래에 흠뻑 빠져들게 하더군요. ^^;
그럼,
트로트 신동, 권민규 군의 맛깔나는 트로트 들어보세요.
오빠만 믿어 (박현빈) - 권민규
무조건 (박상철) - 권민규
곤드레 만드레 (박현빈) - 권민규
개인적으로 솔직히 어린 아이들이 트로트를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전문 가수 못지않은 무대매너와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