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롤리폴리(Roly-Poly)'로 복고춤을 선보였던 걸그룹 티아라(T-ara)! 이번에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곡, 작사한 '러비더비(Lovey-Dovey)'로 컴백하며 새로이 셔플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컴백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아라는 11일 러비더비 컴백 하루 전 최종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멤버 모두 편안한 복장으로 러비더비 안무를 추는 모습을 풀샷으로 촬영한 영상은 예상외로 안무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티아라 멤버 모두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러비더비 두번째 좀비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마이클잭슨의 스럴러를 차용한 듯한 느낌의 뮤직비디오 구성으로 클럽에 나타난 좀비가 클러버들을 감염시키며 급기야 티아라마저 좀비가 되어 함께 셔플댄스를 추는 내용으로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임수향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보핍보핍', '야야야'를 선보이며 일본시장에 안착한 티아라는 최근 일본에서 '롤리폴리' 일본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상반기 '러비더비'와 '롤리폴리'로 국내와 일본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