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새로운 아티스트 우선 기능인 팬 스포트라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빌리 아일리시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틱톡의 #HITMEHARDANDSOFT 테이크오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다.
*브랜드 테이크오버 캠페인: 틱톡의 브랜드 테이크오버는 틱톡 앱을 실행할 때 가장 먼저 노출되는 전면 광고 형식으로, 이러한 프리미엄 포지션은 시각적으로 임팩트있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 보호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팬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팬 영상을 프로필 페이지에서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 우선 기능이다다. 아티스트는 '팬 스포트라이트'로 프로필 페이지 상단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팬 영상을 한 번에 최대 5개까지 '고정'하여 공개할 수 있고, 아티스트가 선택한 '팬 스포트라이트' 영상의 크리에이터는 알림을 받는다. 영상은 아티스트의 페이지 상단에 최대 7일 동안 고정되며, 이후 아티스트는 새로운 팬 영상을 고정할 수 있다.
팬 스포트라이트는 빌리 아일리시의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의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HITMEHARDANDSOFT 틱톡 테이크오버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이다.
팬들은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 본인의 프로필에 사용할 수 있는 독점 아트워크 잠금 해제 챌린지, 그리고 #HITMEHARDANDSOFT 테이크오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의 새 앨범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팬들은 그들의 추천 피드에서 팬 전용 아이콘과 같이 '빌리 아일리시 허브'로 통하는 특별한 경로를 발견할 수 있으며 틱톡에서 빌리 아일리시와 앨범의 수록곡 제목을 검색하여 특별한 HIT ME HARD AND SOFT 테마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eilish)는 2020년에 틱톡에 가입한 이래로 빠르게 5,9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았다. 현재까지 그의 콘텐츠는 약 3억 6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billieeilish 해시태그를 단 영상은 730만 개 이상 제작되었다. 아일리시의 음원들은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중 크리에이터들이 What Was I Made For? 음원을 사용하여 제작한 영상은 140만 개에 달하고, Therefore I Am 음원은 댄스, 메이크업, 마술 등 150만 개 이상의 영상을 제작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