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짜증나는 한여름밤을 흥겨운 7080 가요와 재즈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
수박콘서트'가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2007년 8월 17일 열린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공연장소: 달서구첨단문화회관 야외광장(우천시 공연장)
공연시간: 2007년 8월 17일 20:00
입장료: 무료, 수박부채 증정
문의: 667-3081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수박콘서트'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수박콘서트' 공연 내용1부: Good Time Band-바람과 구름, 슬픈 멜로디는 날 울려, 빗속을 둘이서, 나는 행복한 사람, 삼포로 가는 길, 하얀 나비, My Way, 도시의 밤, 젊은 그대, 해변으로 가요, 돌아와, Who'll Stop The Rain, Keep On Running, I'd Love You To Want Me, 나는 못난이, 길가에 앉자 서, 눈이 큰아이 등
2부: 불꽃놀이3부: 김영찬 Jazz Band-Cheek to cheek, Superstition, Goodbye, Careless whisper, Wonderful tonight, Mo better blues, Tico-tico, I miss you, What a wonderful world
Good Time Band음악이 있어 좋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좋다는 의미를 가진 Good Time Band는 이제 막 창단한지 10개월여가 지난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로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한 가능성과 신비로운 색깔을 지니고 있는 밴드이다.
- 싱어: 장병철, 최지원, 1st 기타: 박찬무, 2nd 기타: 최경민, 베이스 기타: 이상철, 색소폰: 조영호, 건반: 김경환, 드럼: 이상진
김영찬 Jazz Band김영찬 재즈 밴드는 2001년 피아니스트 성기문과 베이시스트 구교진 그리고 드러머 김명환을 주축으로 결성하였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을 주 활동무대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오사카 재즈 페스티벌, 상하이 재즈 페스티벌, 미 8군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즈 클럽 '소공'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스윙, 라틴, 발라드, 팝 등 대중들과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확보하여 재즈 음악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한국 정서에 맞는 음악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영찬(saxophone), 구교진(Bass), 성기문(Piano), 김명환(drum)
-특별출연: 김종락 (기타), 최구민(보컬), 이주원(타악기)
관련 링크달서구첨단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