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고 여름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트롯콘서트를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벌써 가슴이 답답한데 문경시는 이런 걱정을 한방에 날릴 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경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과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히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이달 26일과 27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26일은 박서진, 신인선, 별사랑 그리고 27일은 박서진, 은가은, 전유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출연진 각자의 히트곡과 TV 오디션 프로그램 경연곡,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인기 트로트 메들리로 꾸며진다. 뛰어난 가창력에 더하여 다채로운 율동 등 쉽게 볼 수 없는 퍼포먼스를 뽐내는 실력이 보증된 가수들을 섭외한 만큼 함께한 관객들에게는 인생공연이 될 것이다. 이에 더하여 공연 기획팀도 화려한 조명과 이채로운 특수효과를 연출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입장권은 전 석 3천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오는 7월 17일(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도 가능하다. 대공연장 좌석이 800석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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