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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大기획' 트롯 새싹 발굴 나선다···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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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 새싹들이 등장한다.

 

2월 20일 TV조선 '화밤 大기획'에서 '새싹 재롱잔치' 특집이 방송된다.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선다.

 

TV조선

앞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트롯 원석 발굴에 나선 바 있는 '미스&미스터'들이 여전히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예비 트롯 스타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경쟁한다.

 

천만 배우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름만으로도 스타성이 가득한 트롯 신동 황정민은 누가봐도 '배우상'의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부르며 등장한 황정민은 하모니카 연주까지 더해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하고, 진해성은 눈물까지 글썽인다.

 

이어 '힙합퍼' 느낌으로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조우준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맛깔나게 소화한다. '리틀 영탁'으로도 손색없을 노래실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미스&미스터' 모두를 춤추게 만들었다고.

 

역대급 귀요미 트롯 형제 김민준&김도현도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다. 남진의 '파트너'를 부른 김민준&김도현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선보였던 장민호X정동원의 '파트너'와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이며 장민호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TOP7 박성온이 '새싹 레전드'로 출연한다. 강진의 '달도 밝은데'를 선곡한 '새싹들의 워너비' 박성온의 오프닝 무대에 홍지윤은 "새싹이라기엔 너무 노련한거 아니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비주얼,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트롯 새싹 황정민, 조우준, 김민준&김도현의 활약은 2월 20일 밤 10시 TV조선 '화밤 大기획'에서 방송되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