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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휴식기 들어간다···'트롯의 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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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화밤'이 시청자들을 위해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

 

3월 19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트롯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1082일 간의 시간을 되돌아 본다. MC 붐과 장민호 그리고 '미스&미스터'들이 '화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1,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무려 3,000곡 이상의 노래와 함께했던 '화밤'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승부욕을 자극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던 '데스매치'와 윤복희,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장윤정 등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들과 같이 만든 수많은 '레전드 가요제' 무대들까지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며 화요일 밤을 풍성하게 했다.

 

이에 이날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화밤'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미스&미스터'들의 다시 보는 레전드 무대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역대급 무대까지 '화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귀호강을 선사한다.

 

또 어마어마한 화제성을 불러왔던 '최다 클릭상'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했던 '최고 귀호강상'까지 '화밤'이 준비한 특별한 시상식은 마지막 화요일 밤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트롯의 밤'을 자축하는 '미스&미스터'들과 MC붐의 축하무대 또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아쉬움에 눈물 바다가 되기도 했다는 '화밤'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무대는 3월 19일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방송되는 '트롯의 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