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5일(월)부터 6월 22일(목)까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3 농업자격증 과정(유기농업기능사)’을 추진한다.
2023 농업자격증과정(‘유기농업기능사’)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5월~6월까지 10회에 걸쳐 자격시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유기농업기능사는 농업 분야 국가기술자격제도로서 작물 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일반 3과목을 평가하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우리 지역의 청년농업인이 과목별 전문 강사가 되어 교육을 운영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 대비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농업 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취득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 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러운 여건이지만 교육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농업 자격증 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을 위한 선행 교육과정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청년농업인이 농업 분야 전문가 배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53-803-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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