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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고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동시 시행

대구 뉴스/교육

2026. 6.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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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대구지역 총 113개 시험장(고등학교 87교, 학원 시험장 25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에서 6월 4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오는 11월에 시행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 시간표 및 시험 진행 요령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 시간표 및 시험 진행 요령

올해 대구지역 전체 응시자 수는 21,133명으로 작년보다 703명 감소했다. 재학생 응시자가 16,37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00명이 감소했다. 반면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작년보다 392명이 증가한 4,763명으로 집계되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며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학년별 4교시 시험 시간표 비교
학년별 4교시 시험 시간표 비교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선택과목 1과목을 응시해 최대 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으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검정고시생과 타시도 수험생을 위해 대구지구시험장(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을 자체 운영하며, 재수생들은 출신학교 시험장이나 25개의 학원 시험장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학원 시험장의 경우에는 시험 당일 대구시교육청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모의평가 문답지 운송부터 문제지 보안 및 시험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7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원서 접수처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시간표 및 시험 진행 요령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시간표 및 시험 진행 요령

한편, 이번 6월 모의평가 시행일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동시에 시행하여 고등학교 1학년 16,880명(74교)과 2학년 15,696명(75교)의 학력 진단 및 진로‧진학 설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협 원장은 “이번 6월 모의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이 주관하는 첫 공식 평가로 자신의 학습 전략을 점검하고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하여 남은 기간 효과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