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현수가 JTBC ‘닥터 차정숙’에서 훈훈한 매력의 레지던트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임현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이도겸 역을 맡았다. 도겸은 훈훈한 비주얼에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을 지닌 인물로, 정숙과 신입 레지던트 사이에서 세대차를 공감으로 극복해 나가는 인물이다.
지난 22일 방영된 ‘닥터 차정숙’ 3회에서는 구산대학병원에서 정숙과 함께 일하게 된 도겸의 모습이 처음 나타났다.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도겸은 레지던트 사이에서 정숙을 챙겨주기도 하고, 정숙의 농담을 유연하게 받아주기도 하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전문적인 의학 용어를 사용해 지적인 면모까지 뽐냈다.
임현수는 처음 도전하는 전문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눈빛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그는 일에 집중하는 눈빛과 지적인 면모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부여하며 몰입을 도왔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정숙에게 따뜻한 배려, 다정한 말투와 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으며 호감형 캐릭터로 거듭났다.
이처럼 레지던트로 변신한 임현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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