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K-909’가 대세 케이팝 스타들의 최초 무대들을 준비해 독보적인 글로벌 뮤직쇼로서 위엄을 드러낸다.
오는 5월 6일 방송되는 ‘K-909’ 12회에서는 각종 차트를 싹쓸이 중인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스페셜한 단독 무대를 음악 방송 중 최초로 선보인다. 12회에는 아이브를 비롯해 비투비(BTOB), STAYC(스테이씨), WOODZ(우즈), 하현상 등 대세 케이팝 가수들이 총출동한 초특급 스케일의 화려한 귀환이 예고됐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오는 ‘K-909’를 위해 출격한 아이브는 지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선보이지 못했던 스페셜한 무대를 공개한다. 골든디스크 역사상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이브는 오직 ‘K-909’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니 콘서트급 영상과 무대로 등장부터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역대급 퍼포먼스부터 MC 보아가 화답하는 아이브의 ‘Kitsch’ 내춤춰 챌린지까지 공개되며,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온 매력적인 잠입자들로 파격 변신한 아이브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미니 12집으로 컴백한 ‘믿고 듣는’ 비투비는 오직 ‘K-909’를 위해 컴백 타이틀곡 ‘나의 바람’을 밴드 라이브 버전으로 준비해 설레는 봄바람을 담은 청량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서은광은 깜찍 발랄한 표정에 웅장한 목소리로 반전 엔딩 요정을 자청해 MC 보아의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력파 뮤지션인 우즈와 하현상은 ‘K-909’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촉촉하게 감쌀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무대를 위해 오랜만에 만났다고 털어놨으며, 우즈는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답게 하현상에 대해 “OO같다”라고 표현해 객석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케이팝 신예 발굴로 화제를 모았던 ‘K-909’의 간판 코너 넥스트 제너레이션 12회 주인공인 싸이커스가 부르는 펜타곤의 ‘빛나리’ 무대도 기대가 모아진다.
글로벌 차트 순위를 99초 동안 라이브 노래로 소개하는 코너 ‘99초 글로벌 차트’가 새롭게 공개되며, ‘5월의 차트 싱어’로 스테이씨가 선정돼 활약할 예정이다. ‘K-909’는 국경과 장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팝 대세들의 최초 무대로 더욱 풍성해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JTBC ‘K-909’ 12회는 오는 5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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