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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전미도 '잔혹한 서스펜스'···'7인의 부활' 후속!

엔터로그

2024. 4.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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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드덕(드라마 덕후)’들이 열광할 웰메이드 드라마가 뜬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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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은 ‘검사내전’으로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이현 작가와 ‘트롤리’를 통해 치밀한 연출력을 빛낸 김문교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커넥션’은 실력파 제작진이 선사하는 관계성을 파고든 잔혹한 서스펜스를 펼치며, 또 한 번 세상을 발칵 뒤집을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커넥션’은 고자극의 파급력 속에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잊지 않는 명품 드라마로써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커넥션’에는 이름이 곧 신뢰인 지성과 전미도가 주연으로 출격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캐스팅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 역시 “그림체, 연기 합 ‘심신 안정’ 그 자체”라는 찬사를 쏟아내며 끓어오르는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커넥션’에는 파격 변신을 선언한 권율, 김경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가, 감독, 배우의 ‘갓위일체’를 이루는 작품을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커넥션’ 제작 소식과 동시에 최초 공개된 공식 로고 역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어 무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검은색 바탕에 샛노란 색의 ‘커넥션’이 적힌 공식 로고가 심플해 보이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

 

무엇보다 ‘커넥션’ 속 사용된 노란색이 기존 노란색의 주요 이미지인 희망, 긍정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상상 초월 서사의 심벌로 등장할 것이 예고되면서, 과연 로고부터 의미심장한 ‘커넥션’이 어떤 내용을 그려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커넥션’은 마약, 중독, 우정이라는 도저히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3요소가 터트리는 ‘데미지 甲’ 범죄 서스펜스로 매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라며 “깊은 여운을 남길 ‘커넥션’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