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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뮤지컬 '겨울나그네' 막공···'다윈 영의 악의 기원' 활약 계속

엔터로그

2024. 2. 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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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콤

SF9 인성이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성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겨울나그네’의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인성은 한민우에게 몰아치는 서사와 감정을 촘촘히 풀어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에 인성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컬 ‘겨울나그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인성은 “어느덧 겨울나그네 막공을 마쳤다. 연습실에서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저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값진 경험과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겨울의 추억처럼, 공연을 통해 감동과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보러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행복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에이콤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성은 올 3월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매 뮤지컬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넘버와 연기를 보여준 인성이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