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꿈의 항해사로 변신했다.
VANNER(배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Voyage of Dreams의 개별 버전을 공개하며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대변신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VANNER(배너)의 이미지들은 Voyage of Dreams 버전으로 지난 8일부터 공개 중인 컴백 콘셉트 포토다. 콘셉트 포토들은 지난 8일부터 공개된 승리의 깃발을 뜻하는 Victory Banner 버전에 이어 이번에는 꿈을 향한 항해를 그려낸 Voyage of Dreams 버전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야외 풀장에서 다채롭게 변신한 남자다운 매력 발산을 통해 기존에 선보인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강인한 남성미로 단숨에 눈길을 끈 멤버 태환을 필두로 청량 보이의 상큼한 매력에 그윽한 눈빛을 장착한 GON, 야외 풀장을 마성의 분위기로 변모시킨 혜성, 풀장의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듯한 도발적인 성국, 고혹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 영광까지 남성미 가득한 터프한 매력에 섹시하면서도 깊은 눈빛까지 더해 5인 5색의 매력 정점을 찍었다.
특히 전작인 세 번째 싱글 앨범 ‘Take off’에서 VANNER(배너)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상큼한 매력을 더한 발랄한 변신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서는 한층 더 강렬해진 남성미와 업그레이드 된 청량미로 돌아옴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 싱글 ‘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VANNER(배너)는 이번 앨범에서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를 담은 만큼 콘셉트 포토에서 강인하면서도 진한 매력 변신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후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서도 VANNER(배너)만의 색다른 모습이 속속 드러날 예정이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는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앨범명 ‘VENI VIDI VICI’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는 뜻으로 승리의 깃발을 꽂을 VANNER(배너)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
한편, 승리의 깃발을 꽂고 정상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친 VANNER(배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를 발표하며 화려한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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