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약자 인구는 65만 7천여 명···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한다
▶ 시내버스 내 교통약자석 안내표지 100% 설치 ▶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 3,324개소 실태조사 실시 ▶ 횡단보도 지능형 음향신호기 130대 신규 설치 대구시는 교통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버스승강장, 도시철도 역사, 여객터미널 등 이동 편의시설의 기준 적합성 사전 검사를 강화하고, 상시 실태조사를 통한 시설 개선을 강화한다. 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으로, 대구시 교통약자 인구는 65만 7천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27.5%(2021.12.31.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해 교통약자는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대구시는 기준 적합성 검사를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등을 설치하기 전에 이동 편의시설이 설치 기준에 맞는..
대구 뉴스/기타
2023. 2. 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