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 선정···세신정밀·오대·영풍·한솔아이엠비 등
대구광역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강소 트랙’기업에 지역기업 10개사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제도는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 달러)–성장(100만~500만 달러)-강소(500만 달러 이상)-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기업을 각각 선정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그동안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등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대구 뉴스/경제
2023. 5. 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