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난생처음 우리끼리’ 첫 방 앞둔 소감 “여행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
KCM이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연출 윤상진)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KCM은 17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노홍철, 이국주 씨 뿐 아니라 함께 한 모든 분들 덕에 더 깊고 진한 여운이 남은 촬영이었다. 여행은 어딜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낯선 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난생처음 우리끼리’를 촬영하며 느낀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이 점을 중점적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의 윤상진PD가 기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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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