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2단계 산업용지 공급···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입지
대구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월 8일(월)부터 달성군 구지면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산업시설용지 16필지, 약 233천㎡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 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 산업용지를 공급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총 16필지 232,595㎡로서 첨단기계 업종 10필지 172,023㎡, 기초산업 업종 6필지 60,572㎡이다. 이번 산업용지 입주신청은 5월 22일(월)부터 5월 24일(수)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받으며, 대구광역시에서는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
대구 뉴스/경제
2023. 5. 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