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라붐 보러 갈까?···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e-Fun 2021)가 오는 11월 28일(일)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는 전국민이 즐기는 e스포츠 대회로 새롭게 단장해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진행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온라인 참가접수 결과 3개 종목에 216명이 신청했다. 참가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며, '테일즈런너'는 지역기업의 흥행작으로 세 종목 중 가장 먼저 참가신청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았다. 지난 11월 21일에 열린 온라인 32강 토너먼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3명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종목별 최종승자는 1..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1. 11. 2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