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박환희, 이선균 누나 은지희 캐릭터 완벽 소화···'연기력+동안 끝판왕'
배우 박환희가 10대에서 20대를 아우르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끝판왕급 동안 외모와 한층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 6회에서 박환희는 은지희의 10대 시절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박환희가 연기하는 은지희는 극 중 은용(이선균 분)의 누나이자 장태춘(강유석 분)의 엄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희는 경찰서에 갇힌 어린 동생 은용을 만나는 걸 가로막는 경찰에 분노하며 유치장에 들어가서라도 동생을 보겠다는 생각에 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철창을 사이로 동생에게 꼭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또 3년 후 열아홉에 나이에 아들 장태춘을 낳으며 은용 가족 서사의 첫 시작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박환희는 지난 1월 6일 방송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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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