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김서연 종영 소감 "작품 속 모든 순간이 새롭고 행복"
배우 김서연이 디즈니+ ‘레이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연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업계 최고의 PR스페셜리스트 구이정(문소리 분)의 딸이자, 전교 1등 모범생 안유진 역을 맡았다. 안유진은 구이정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며 얼어있던 관계를 서서히 깨트렸다. 이 과정에서 김서연은 캐릭터가 느끼는 원망, 서운함, 애정 등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에 적절히 담아내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서연은 “‘레이스’라는 좋은 작품에서 안유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학교에서 춤을 추는 신은 처음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해서 촬영할 때도 너무 새롭고 즐거웠던 기억”이라며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전했다. 이어 “연기할 때 선배님들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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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