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츄, 트로트 재능 발견?···금잔디→츄, ‘명곡제작소’ 찾아온 애교폭격기
TV조선 ‘명곡제작소’가 눈과 귀가 즐거운 일요일 밤을 예고했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금잔디와 전영록, 츄가 찾아와 어디서도 보기 힘든 명곡 무대를 보여준다. 이날 금잔디는 등장부터 ‘신 사랑고개’와 ‘오라버니’를 열창, ‘행사의 여왕’답게 촬영 현장에 높은 텐션을 안긴다. 금잔디는 김호중, 안성훈과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동시에 “아프시고 힘든 일 겪으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빠른 템포의 곡을 부르고 싶다”라며 바로 주문에 나선다. 금잔디의 주문 후에는 80년대 청춘의 아이콘, 전영록이 두 번째 주문을 넣는다. 전영록의 스페셜 주문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영록은 인생 히트곡 ‘불티’ 속 킬링 ..
엔터로그/모두의 트로트
2023. 10. 1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