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진 노상주차장, 현금 대신 앱으로 결제한다
대구시설공단은 달서구 호림동 일원의 달서대로 노상주차장에 '노상주차장 스마트자동화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노상주차장 스마트자동화시스템은 달서구 호림동 모다아울렛 앞 노상주차장 140m 구간, 총 25면에 구축되었으며 11월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자동화시스템은 기존의 주차요금 현금결제 방식에서 무인 정산기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결제방식을 결합해 차량출차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노상주차장의 스마트자동화시스템은 차량번호인식시스템 구축이 어려워 상용화가 힘들었지만 이번 공단과 지역 업체가 개발한 시스템은 딥러닝(Deep-Learning)기술을 기반으로 입·출차 시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LPR(License Plate Recog..
대구 뉴스/기타
2021. 11. 2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