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토스카'·'세비야의 이발사'·'피가로의 결혼' 연속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4월, 로시니 오페라 와 모차르트 오페라 을 격일로 공연한다. 두 번째 주와 세 번째 주에는 푸치니의 까지 세 편의 다른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금·토·일…주말동안 세 편의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3년부터 도입하게 된 유럽형 시즌제를 통해 4월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주, ‘피가로 시리즈’ 두 작품과 3월부터 공연하고 있는 오페라 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을 연속해서 공연한다. 금요일에는 , 토요일에는 , 일요일에는 을 무대에 올려 주말 동안 대구에 머무는 관객들이 최대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 이처럼 매일 다른 작품을 연달아 공연하는 경우는 국내 최초로, 무대 전환과 활용이 용이..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3. 2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