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요즘 어때?

▶ ‘모텔’ 대신 ‘호텔’ 간판 사용 고급업소 적극 발굴 ▶ 프리미엄 숙박시설 일반호텔 60개소, 여성안심숙박업소 30개소 운영 목표 대구시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원년을 맞아 증가하는 여행 수요와 변화하고 있는 숙박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스럽고 안전한 숙박시설을 신규 발굴한다. 세대가 지나면서 숙박업소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닌 휴식, 영화 감상, 스파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숙박업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3년을 대구굴기 원년으로 만들고자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의 고급화를 추진한다. ‘호텔’ 간판을 사용하는 고급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프리미엄 숙..

대구 뉴스/기타 2023. 2. 23. 09:20

'대구 방문의 해'이기도 한 올해 대구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때문에 수많은 내외국인들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구를 방문하는 분들이 미리 살펴보는게 바로 관광지와 숙박시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대구에는 서울, 부산과는 달리 호텔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부족한 관광호텔을 대신해서 시설이 좋은 중저가 숙박시설 예약과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서비스를 위해 '숙박 예약센터'(053-255-1600)와 함께 '그린스텔'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 그린스텔(GreenStel)은 대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모범적인 숙박편의를 제공하고자 시설 및 환경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시 추천 숙박업소로 지정해 다..

대구 뉴스/경제 2011. 2. 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