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알리는 팔공산 청정미나리 드시러 오세요
동화사, 은해사, 갓바위 등 다양한 불교문화와 함께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팔공산에서 새봄을 알리는 미나리가 출하되었습니다.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팔공산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특히 향이 진하여 생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판매가격은 한 봉지(1kg)에 6,000원이라고 합니다. 팔공산 청정미나리 (출처: 대구광역시) 미나리구입은 아쉽게도 현지농장 및 팔공산시설지구 판매장(자동차극장 인근, 3월1일 개장예정)에서만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동구 미대, 용수, 신무, 미곡동 일대와 팔공산 순환도로변에 걸쳐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팔공산 청정미나리의 재배면적은 약 12ha(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2배)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보관, 포장..
대구 뉴스/기타
2009. 2. 20.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