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쓰리테너 하이체 등 화려한 출연진···대구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2월 31일 금요일, 제야음악회 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야음악회는 대개 늦은 밤 시작해서 해를 넘겨 진행하는 형태를 갖지만,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야음악회는 코로나19 관련한 당국의 방역지침 강화로 저녁 7시30분에 진행하게 된다. ■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시민이 함께하는 올해의 마무리! 12월 31일 오후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이번 제야음악회의 타이틀은 이다. 'Adieu(아듀)'는 프랑스어로 헤어짐의 '안녕'을 뜻하는 말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2021년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를 담았다. 비록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날들이 많지 않았지만, 한 해의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연..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1. 12. 1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