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박환희 “마음담아 만든 작품…감사했던 시간”
배우 박환희가 드라마 ‘혼례대첩’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환희는 25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여주댁으로 출연, 소박하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복에 어울리는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환희는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많은 분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여주댁이라는 새로운 인물과 만나며 많은 깨달음이 있었고, 여주댁으로 살았던 시간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두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혼례대첩’은 박환희가 2017년 MBC ‘왕은 사랑한다’ 이후 6년 만에 출연한 사극이다. ‘혼례대첩’에서 박환희는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정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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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6.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