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성찬' 발레콘서트 공연···클래식, 모던, 창작 발레를 한 무대에서
신년 오페레타 로 2022년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 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 (이하 발레콘서트)을 무대에 올린다. 2월 22일 화요일 공연되는 이번 발레콘서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민간예술단체인 SEO발레단과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클래식부터 모던, 창작 작품 등 다양하고 새로운 종류의 발레들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 한국발레의 르네상스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이자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발레에서 동양인 최초 솔리스트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 김용걸이 직접 출연하는 것은 물론 창작 안무에도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클래식에서 모던, 창작까지 이번 발레콘서트는 프랑스의 화려함과 이탈리아의 경쾌함, 정열을 느낄 수..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2. 2. 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