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삼색여행!!!
대한민국대표명예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부드럽고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이 곳은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으로 붐비지만 특히 보령머드축제가 열릴 때면 발디딜틈없이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사람에 치이고 때로는 축제에 흠뻑 빠지다보면 아쉽게도 그냥 지나쳐버리고마는 볼거리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대천해수욕장에 들린다면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하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바다 첫번째는 바로 바다입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이어진 백사장과 바위, 방파제 위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때로는 해변을 따라 걸으며 이름모를 해초들과 어패류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물론 푸른 바다와 파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구요. 관련글: 지나치기 쉬운 보령머드축제의 또다른 볼거리..
트래블로거
2011. 7. 22.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