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회의(TBM)로 중대산업재해 예방한다!
대구시는 현장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회의(Tool Box Meeting)를 정착시켜 작업 전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하고, 근로자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회의는 도구함(Tool Box)을 둘러싸고 협의한다고 하여 TBM(Tool Box Meeting)이라 불리는 안전보건관리기법으로, 작업장 내 적당한 장소에서 단시간 동안 작업 내용, 안전수칙, 주의사항 등에 대해 근로자들이 소통하는 절차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본청, 상수도사업본부 및 도시관리본부에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각 2명씩 총 6명)를 채용하고 현장점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이들 민간전문가는 산재사고 위험..
대구 뉴스/기타
2023. 3. 2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