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꿈꾼다! 색동회 대구지회
사회적기업에는 재활용품 수집에서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적기업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출발한 탓에 보건·의료·간병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어 일반인들이 사회적기업을 쉽게 접하기란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국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꼽히는 공공 문화예술기업 노리단과 같은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에대해 일반인들이 느끼는 생소함을 줄이는 한편 사회서비스 분야나 일반적인 공산품 생산업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가치를 지닌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구경북에도 (사)한국문화공동체 BOK나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 노리단과 같..
대구 뉴스/경제
2010. 12. 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