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샐러던트' 지원···전문강의 수강·자격증 취득 지원한다
대구시는 소속 공무원에게 직무 자격증 취득과 전문 강의 수강을 지원해 ‘일 잘하는 조직, 역량 있는 조직, 공부하는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민선 8기 공직 혁신의 일환으로 ‘공직 샐러던트’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샐러던트(Saladent)란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를 합성한 신조어로 직장에 재직하면서 자기계발 또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한다.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마이스터 제도(업무 관련성 있는 학업 추진)’를 도입해, 공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업무에 필요한 직무 자격증 취득과 전문강의 수강을 지원하며, 이에 따르는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게 된..
대구 뉴스
2023. 3. 2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