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단 비수도권 최대 복합지식산업센터 유치···희성전자 1공장 부지에 27층 4개동 규모
대구광역시는 성서산업단지에 일하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창의적 신산업공간을 제공하는 9,000억 원(27층 4개동) 규모의 민간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미래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도심 노후산단의 첨단화·재구조화를 가속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치는 성서산단(3차) 내 희성전자 1공장 부지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원스톱비즈니스 가능한 랜드마크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이라는 구상 아래, 사업비 9천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만㎡, 지하 2층, 지상 27층 건물 4개 동을 동시에 건축하여, 제조업은 물론 업무시설과 문화, 편의, 오피스텔 등 다양한 지원시설에 창의성을 가미한 맞춤형 특화 설계로 70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시킨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건축설계와 인허가를 ..
대구 뉴스/경제
2023. 4. 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