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K-컬처에 빠진다···새만금 잼버리, 한국관·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등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K-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등을 개최한다. 8. 1.~12. ‘한국관’에서 한복과 한국어 체험, K-관광 주요 정보 제공 문체부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일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찾는 내외국인들이 세계잼버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델타구역’에 ‘한국관’을 설치했다. 한국관은 한복과 한국어를 체험하고 K-관광에 대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번 대회가 시작된 8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세종학당재단이 운영하고 있..
요즘한국
2023. 8. 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