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규모 단독주택지 통개발 한다···대명·범어·수성·산격지구 청사진 마련
대구시는 노후된 대규모 단독주택지 일원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고 도심 군사시설 이전 등 미래 50년을 위한 도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관리와 민간주도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통개발*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 통개발 : 각각의 대규모 단독주택지 전체를 대상으로 개발 추진 조성 후 50년이 경과된 대규모 단독주택지*는 그동안 기반시설 부족, 주거환경 악화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구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 5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종상향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만촌·범어·두산·황금동 일원 7.1㎢ 이에 더 나아가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제도개선 ..
대구 뉴스/경제
2023. 1. 1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