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UAE·인도네시아·터키 18개국 바이어 대구 찾는다
대구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진성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인 ‘대구경북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12월 2일(금) 엑스코에서 개최해 지역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러-우 전쟁, 중국 봉쇄 등 글로벌 악재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등 앞으로의 수출 여건 또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권역의 대형 유통․제조기업, 수입벤더 등 빅바이어와 지역 수출 유망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해 수출확대 및 다변화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로 소비재, 기계·부품 분야 총 74개 사(대구 39, 경북 35)가 사우디, UAE, 인도네시아, 터키 등 18개국 31개 바이어사와 하루 동안 대면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바이어별 독립부스 운영과 통역 지원을 ..
대구 뉴스/경제
2022. 12. 1.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