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선 모노레일→AGT 변경·공고네거리 정거장 추가···엑스코선 기본계획(안) 시민 의견 듣는다
▶ 예타 통과 후 안전 관련 법령 및 교통수요 변화 등을 반영, 기본계획(안) 마련 ▶ 차량시스템(모노레일→AGT) 변경, 정거장 1개소 추가(10개소→11개소) 등 포함 대구교통공사는 예타 통과(2020.12.29.) 후 이용자 수요, 접근성, 안전성, 경제성 및 시공성, 환경성 등을 여러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검토한 엑스코선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엑스코선 기본계획(안)의 주요 변경사항은 첫째, 차량시스템(모노레일→AGT) 변경으로, 모노레일 제작사인 히타치사의 사업 참여 불가 통보에 따라 철도안전 관련 법령 충족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내기술이 확보된 AGT로 변경 둘째, 정거장 1개소 추가로 대구공고네거리 주변 대규모 주거 단지(7,800세대)가 입지하여..
대구 뉴스/경제
2023. 2. 1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