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재윤, 연극 '환상동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음악·뮤지컬·연극까지 '대학로 샛별'
SF9 재윤이 첫 연극 ‘환상동화’를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윤이 출연 중인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전쟁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에 세 가지 주제를 투영하여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극 중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광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것을 물론, 전쟁광대, 예술광대와 주고 받는 애드리브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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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