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웰니스관광+의료관광'으로 뜬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웰니스관광* 산업과 의료관광 산업 연계로 K-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지원 사업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으로 통합하고, 광역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대구·경북(2개 지자체 연계), 부산, 인천, 강원, 전북, 충북 등 6개 사업지를 선정했다. *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운동(Fitness)의 합성어로 웰니스 관광은 건강의 회복과 증진을 추구하는 관광 활동 의료관광산업은 외국인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관광 등과 연계하여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분야이다. 외국인 환자 1명 방한 시 평균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 평균보다 약 1.8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구 뉴스/경제
2023. 2. 2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