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소이현, 엇갈린 운명 속 살벌한 대립!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소이현이 살벌한 극강 대립을 벌인 가운데 장나라가 김명수에게 납치되는 ‘반전 소름 엔딩’으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4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3.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허순영(손호준)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매서운 복수에 나선 서재원(장나라)과 극악무도한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아버지 권영익(김명수)을 이용해 역공을 펼친 권윤진(소이현)의 잔혹하게 엇갈린 운명이 담겼다. 먼저 서재원은 7년 전 자신을 호텔방으로 데리고 들어간, 딸 허아린(최소율)의 생부 김상범(..
엔터로그
2024. 2. 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