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더위? 뮤지컬로 식히세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 현장'
때 이른 무더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6월인데, 벌써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그런데, 힘겹기 만한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뮤지컬'이 그것입니다. 한여름은 공연계의 최고 성수기라고 하죠. 7,8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6월,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공연 축제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시작된 것이죠. 지난 주말,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 전야제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MBC 아나운서 김혜숙씨가 사회를 맡아 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6. 2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