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지상렬·KCM 등장···입질 대신 입담
지상렬과 KCM이 오랜만에 ‘도시어부5’에 출연해 낚시 예능 고유의 재미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는 과거 ‘도시어부’에 출연했던 김동현, 조재윤, 한승연과 ‘도시어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지상렬, KCM을 게스트로 초대해 ‘한마음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지상렬은 ‘도시어부2’의 고정멤버였으며, KCM은 시즌2부터 반고정으로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도시어부’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등장하자마자 고정멤버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의 환영을 받았다. 지상렬은 “인천으로 온다는 얘기를 듣고 맥아더의 아들로서 비린내를 맡으러 왔다”며 특유의 입담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했고 KCM의 등장에도 역시 격한 반응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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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3.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