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정용화, 차태현과 두 번째 공조도 성공···신하루 매력 '뿜뿜'
정용화가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베트남 여자의 불에 탄 시신과 관련된 용의자를 추적하는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의 공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베트남 여자 트엉(홍아름 분)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하루가 지닌 뇌과학적 지식과 명세가 지닌 형사의 촉으로 진범을 잡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진범을 쫓다 냉동창고에 갇히는 막막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앙숙임에도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버텨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와 명세는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어느덧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하루의 과거에 얽힌 슬픈 사연도 공개됐다. 하루가 여섯 살이던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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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