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11월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화요국악무대’를 개최한다. 공연은 창작국악, 한국무용, 궁중음악, 국악명상음악, 민속음악 등으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해설에 중점을 둔 공연으로,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이 매회 깊이 있는 해설로 국악의 이해를 돕는다. 전통 및 창작국악, 한국무용 등 다양한 국악장르 선보여 5월에는 현대에 들어 작곡된 국악 곡들로 구성한 ‘창작음악의 밤’, 6월에는 처용무, 향발무, 화선무, 살풀이, 태평무 등 다양한 한국춤을 만나볼 수 있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의 ‘한국무용, 선의 오묘’ 공연을 볼 수 있다. 9월에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궁중음악 천년만세, 춘앵전, 취타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원형의 美 ’, 10월에는 단소독..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5. 14. 09:57